맥주와 찰떡궁합 '베이컨칩'

      입력 : 2015.03.23 09:00

      술안주 스낵
      - 굽거나 튀기지 않고 식품건조기로 말려 만드는 베이컨칩
      - 튀기지 않아 맥주 안주로도 궁합 최고

      ‘치맥’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기름에 튀긴 닭요리와 맥주는 대표적인 음식 궁합이다. 하지만 사실 맥주와 튀긴 음식은 궁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이 많은 튀김 요리는 차가운 맥주를 섭취 했을 때 소화가 잘 안될 수 있기 때문이다. 돼지 옆구리살을 훈연해 가공한 베이컨도 그 전에는 굽거나 튀겨서 요리 했기 때문에 맥주와 궁합이 떨어질 수 있었다. 하지만 식품건조기를 이용해 건조해서 섭취하면 맥주 안주로도 손색이 없다.

      재료 및 만드는 법

      베이컨칩

      재료 베이컨 200g, 후추 5g, 파슬리가루 5g 

      만드는 법
      1. 베이컨의 기름기와 소금기를 빼내기 위해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2. 베이컨의 기름기와 물기를 키친타올로 닦아내고 후추와 파슬리가루, 기호에 따라 소금간을 해준다.
      3. 건조기에 70도 온도에서 1시간 건조해 준다. 리큅 식품 건조기는 건조기 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센서로 적은 전기로도 빠르고 효과적으로 식재료를 말릴 수 있다.

      베이컨칩

      베이컨칩 만들기 팁(TIP)
      베이컨은 우리나라의 삼겹살과 비슷하지만 소금절임과 훈제 과정을 거친 가공 식품이다. 짭짤한 맛 때문에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많이 섭취한다. 베이컨은 열량이 높고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굽거나 튀기는 것은 좋지 않다. 또한 가공육이기 때문에 산도조절제, 산화방지제 등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끓는 물에 데쳐서 몸에 좋지 않을 수 있는 물질을 빼내는 것이 좋다.

      베이컨칩과 어울리는 주류
      예일 맥주의 한 종류인 IPA(India Pale Ale)는 도수를 높이고 홉을 많이 넣은 맥주로 육류 안주와 잘 어울리는 맥주로 알려져 있다. 와인 중에는 까르베 쇼피뇽 품종으로 만든 와인이 육류 바베큐 요리와 잘 어울리며 시라, 쉬라즈 품종으로 만든 와인도 좋다.

      도움말 및 이미지 제공: 리큅(L’EQUIP)
      (※ 외부필자의 원고는 chosun.com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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