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선 '고등어', 고등어 효능과 고르는 법

  • 서미영

    입력 : 2017.01.07 08:00

    국민생선으로 불리며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수산물로 '고등어'가 있다. 고등어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풍부한 영양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뇌세포 활성물질인 DH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학습능력 및 기억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등어의 효능과 싱싱한 고등어를 고르는 팁 등을 알아보자.

    고등어의 효능

    고등어에는 DH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 성장발달에 좋으며, 두뇌회전을 활발하게 해주어 학습능력 및 기억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다. 고등어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인 EPA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등 각종 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이 풍부해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고등어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비타민과 아미노산, 미네랄, 핵산 등의 성분이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유지해주며, 핵산 성분이 인체의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해서 노화를 늦춰준다. 또한, 고등어에 포함된 오메가3 지방산 성분은 안구 표면의 염증을 억제하거나, 눈의 건조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저칼로리라서 다이어트에 좋으며 숙취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고르는 팁

    ㆍ가장 맛이 좋은 것은 몸길이가 30cm이고 무게가 500g 내외 되는 것
    ㆍ몸통이 직선으로 바르고 탄력이 있으며 안쪽이 물러지지 않은 것
    ㆍ복부가 무지개색으로 빛나고 단단하며, 금색의 한 줄인 띠가 배 옆에 뚜렷한 것
    ㆍ눈이 투명한 느낌이 있고 아가미가 붉고 신선한 것

    손질과 조리

    ㆍ깨끗이 씻은 다음, 지느러미와 비늘을 제거하고 복부를 절개해서 내장을 들어낸다.
    ㆍ필요한 크기만큼 토막을 낸 후 붙어있는 내장과 피를 젓가락이나 칼끝으로 긁어내고 깨끗이 씻는다.
    ㆍ구이는 그대로 소금을 뿌려서 구워도 되지만 고등어를 초에 담가 굳어진 다음 소금구이를 하여도 맛이 좋다.
    ㆍ끓여서 먹을 때는 생강과 파를 알맞게 넣어 조리하면 고등어의 특수한 냄새가 없어진다.

    보관 방법

    생물(2일 정도는 –1°C~2°C 보관)을 제외한 나머지는 냉동 보관한다. 장기보관할 경우, 고등어는 아가미 및 내장을 제거하고 먹을 분량만큼 적당한 크기로 토막을 내어 비닐팩에 넣어 냉동보관 한다.(1~2개월)

    ※ 참고자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철 농산물(http://www.kamis.co.kr/customer/trend/product/produc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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